한달살이로 제주에 빠진 후 내가 모르고 살던 제주를 더 알아가고 싶어졌다.
따뜻한 봄바람 시원한 여름바다 드넓은 억새밭과 설원의 한라산
함께 느끼고 즐기는 아름다운 제주의 일부가 되고싶다.
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는 소녀를 닮았다.
© JEJUSONYE